
40대, 50대가 되면 「지금까지의 메이크업에 위화감이 있다」라고 하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메이크업의 색과 질감, 농도 등에 대해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면 좋을까 고민은 늘어날 뿐입니다.
이 글에서는, 40대·50대가 메이크업으로 늙어 보이는 원인과 NG 포인트, 부위별 메이크업의 요령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참고하여 연령에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활용해주세요.
4050 메이크업이 늙어보이는 원인

40대, 50대 메이크업에서 늙어 보이는 원인은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에 탄력, 윤기가 없어지는 것이나 잡티, 기미, 주름, 늘어짐 등이 현저해지는 것입니다.
특히 눈가는 나이가 나오기 쉬운 부위일 것입니다.
원래 다크서클이나 잡티로 인해 어둡게 보이기 쉬운 눈매는 나이가 들면 늘어짐이나 탄력, 잔주름까지 눈에 띄게 됩니다. 피부의 요철에 의해 그림자가 생기면서 더욱 늙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4050 메이크업 NG 포인트

4050 메이크업의 NG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목록에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메이크업 방법을 재검토 해봐야할것 입니다.
블랙 아이라이너를 선명하게 긋고 있다
아이섀도를 바르지 않았다
반짝이나 글리터가 들어간 반짝반짝한 아이섀도를 사용하고 있다
오랫동안 같은 아이섀도를 사용하고 있는검정 마스카라를 쓰고 있다
이 목록들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이후 소개할 메이크업 팁을 참고하여 자신의 메이크업 방법을 업데이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 메이크업] 40대·50대 메이크업 요령

40대, 50대의 눈 화장 요령은 다음 4가지입니다.
눈 주위의 기초 화장은 필요 최소한으로
아이섀도우로 입체감을 더한다
아이라인은 자연스러운 색상과 모양을 선택
마스카라는 '눈에 띄게'
다음으로 각각의 눈 화장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눈 주위의 기초 화장은 필요 최소한으로 한다
늙은 얼굴을 피하기 위해서는 눈 주위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주위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얇고, 웃음 주름 등의 표정 주름이 생기기 쉬운 것이 난점입니다.
기미나 주름을 가리고 싶어서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면 더욱 두껍게 발라서 늙어 보입니다.
또한 두껍게 칠하는 것은 뭉침이나 무너짐의 원인입니다.
커버하고 싶은 부분에는 컨실러를 사용하여 파운데이션 사용은 최소한으로 합시다.

아이섀도우로 입체감을 더하다
눈 주위의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료되면 아이섀도우로 입체감을 더합니다.
40대, 50대에서는 아이섀도를 선택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아이섀도우를 고르는 방법과 바르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이섀도 색상을 고민하는 경우라면 핑크 베이지 계열이나 피치 계열 등의 컬러가, 대부분의 피부에 잘 어울려서 추천합니다. 혈색이 좋아 보여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40대, 50대의 아이섀도 선택에 중요한 것은 색상보다 질감입니다.
반짝이와 글리터가 들어간 반짝반짝한 질감의 아이섀도는 나이가 많은 피부에 올리면 눈에 띄게 됩니다.
윤기를 내고 싶은 경우는, 섬세한 펄 정도의 것으로 하면, 품위 있고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완성됩니다.

아이섀도 바르는법
아이섀도우를 바르기 전에 아이섀도우를 베이스로 바탕을 만듭시다. 아이섀도를 베이스로 사용하면, 아이섀도의 부착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잡티와 요철이 커버되어 밝게 보입니다.
아이섀도 베이스는 마르면 바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빠르게 바르는 것이 요령입니다. 양이 많으면 뭉침이나 무너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얇고 균일하게 펴지도록 바릅니다.
그다음에 아이섀도우를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나오도록 발라줍니다. 손가락이나 팁으로 바르면 얼룩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브러시 사용을 추천합니다. 립 브러시와 같은 밀도가 있는 브러시는 사용하기에 편리할 것입니다.
아이라인은 자연스러운 색상과 모양을 선택한다
눈 화장 중에서도 아이 라인은 특히 나이가 들어보이기 쉬운 부위입니다.
따라서 아이라이너를 선택하는 방법과 아이라인을 그리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아이라이너의 선택 방법과 아이라인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이라이너 고르는 법
블랙 아이라이너는 눈가를 또렷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40대·50대의 아이 메이크업에서는, 임팩트가 너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레이나 브라운 등 뉘앙스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보세요.
검정색만큼 또렷한 눈매로 마무리하지 않아도 연령에 맞는 부드러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이라이너는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리퀴드 아이라이너 : 선명한 라인을 잡아줄 수 있는
펜슬 아이라이너 :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라인
젤 아이 라이너 : 부드러운 그림 느낌
아이라인이 잘 빠지지 않는 분은 다양한 아이라이너를 레이어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라인 그리는 법
아이라인을 그릴때는 속눈썹의 틈을 메우듯 그리는 것이 요령입니다.
그린다기보다는, 점에서 연결해 가는 이미지입니다. 눈꺼풀이 내려가면서 그리기 어려운 경우는 미산 아래 부근을 끌어올리면서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40대, 50대는, 눈꼬리가 내려가기 쉽기 때문에, 아이라인을 너무 낮추거나 너무 길게 늘어뜨리면, 희미한 인상으로 완성되어 버립니다. 또한 눈꼬리를 너무 많이 치켜올리면 강한 인상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형태로 끝나도록 주의합니다.
마스카라는 눈길을 '눈에 띄게' 끈다
눈력 향상에 필수적인 마스카라도 40대, 50대가 되면 선택 방법과 바르는 법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40대, 50대에게 적합한 마스카라의 선택법과 바르는 법을 소개합니다.
마스카라 고르는 법
나이가 들면, 속눈썹이 빠지기 쉽고, 탄력이나 탄력도 상실되기 쉽습니다.
속눈썹이 쉽게 내려간다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늙어 보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롱 타입을 추천합니다.
뭉침 없이 속눈썹 하나 하나에 길이를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은 마스카라는 잡티와 일체화되어 한층 늙어 보이기 쉽습니다.
또한 자신의 속눈썹에 익숙하지 않은 색이면 얼룩덜룩하게 마무리되어 젊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마스카라의 색은 자신의 속눈썹의 색에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마스카라 바르는 법
마스카라를 바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많이 바르지 않는 것입니다.
병에서 꺼낸 후, 일단 휴지로 여분의 마스카라를 떨어뜨려 보도록 합시다.
다음으로 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에 눌러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마스카라를 올려줍니다.
마스카라는 뿌리는 확실히, 머리카락 끝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마스카라에 의해, 컬은 확실히 유지되고, 또한 고급스럽게 완성됩니다.
뷰러는 2~3개월마다 교환을 추천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는 뷰러로 속눈썹을 탱탱하게 펴 발라줍니다.
속눈썹 뿌리만 살짝 들어올리는 것만으로는 자연스럽지 않게 완성됩니다.
뷰러를 뿌리, 중간, 머리카락 끝으로 서서히 움직이면서, 부드럽게 속눈썹을 끌어올려 줍니다.
뷰러를 사용해도 제대로 컬되지 않는 경우는 뷰러의 커브가 자신의 눈꺼풀 모양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뷰러는 제품에 따라 커브 모양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뷰러를 바꿔도 컬이 잘 되지 않는 경우는 마스카라 베이스나 핫 뷰러를 시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뷰러의 고무는 오염이 축적되고 열화되기 때문에 2~3개월에 한 번씩은 교체합시다.
계속 사용하는 동안 본체의 지주와 프레임도 조금씩 열화하기 때문에 본체 자체도 2~3년마다 교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40대, 50대 메이크업 요령

40대, 50대가 되면 혈색 부족, 윤기 부족, 피부거침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는 이 세 가지 부족함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0대 이후에는 얼굴 전체의 혈색이 부족하게 되어 볼터치만으로는 보충할 수 없습니다.
혈색감을 올리기 위해 추천할 만한 것이 바로 핑크색 베이스입니다.
파운데이션 아래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혈색감을 연출할 수 있고, 투명감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를 바르는 경우는 얼굴 전체를 같은 두께로 바르지 말고 강약을 주면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밑부터 눈꺼풀·이마·구각으로 차례대로 발라, 신경이 쓰이는 부위의 잡티를 커버해 줍니다.
건조로 인한 윤기 부족을 보완하기에 딱 좋은 것이 바로 오일입니다.
스킨 후 크림을 바르기 전에 사용합니다.
스킨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예방하고 보습력을 높여줍니다.
오일을 사용할 때는 크림의 양을 적게 합시다.
부드러움 부족을 보정하는 것이 파운데이션입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두꺼워지지 않도록 충분히 신경을 써요.
뺨의 높은 곳부터 바르기 시작하고 이마는 미간에 둔 파운데이션을 방사선 모양으로 얇게 펴 바릅니다.
손가락에 남은 것으로 콧방울이나 입 주위 등의 세세한 부분을 발라 갑니다.
무너지기 쉬운 곳에만 페이스 파우더로 가볍게 누르는 것이 마무리 요령입니다.
[치크&립] 40대·50대 메이크업 요령

40대, 50대는 블러셔나 립에 대해서도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볼 터치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볼 터치 없이는 평면적인 얼굴 모습으로 완성되어 버립니다.
볼터치를 사용하면, 처진 윤곽에 시선이 가지 않게 되어, 젊어보이는 인상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볼터치 색을 고를 때는 어두운 색을 피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어두운 색이면 피부가 칙칙하고 늙어 보여요.
또한 매트한 질감의 블러셔보다 적당한 펄감이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트한 블러셔의 경우, 피부가 건조한 것처럼 보이게 되어 버립니다.
자신의 피부에 어울리는 색이 적합하지만 '어떤 색이 좋을까'라고 고민하는 분에게는 스모키 핑크를 추천합니다.
세련된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볼의 높은 위치에 작고 둥글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0대, 50대가 되면 입술에 립을 바를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술은 나이가 들면서 윤곽이 모호해지고 얇아져 갑니다. 그
렇기 때문에 립 펜슬로 피부와 입술의 경계선을 확실히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경계선을 확실히 하는 것으로, 입체감 있는 입술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40대, 50대 메이크업에서는, 유행색이나 발색이 좋은 립스틱보다, 은은하게 물들고 혈색이 잘 보이는 색이 딱입니다.
발색이 좋은, 바삭하고 밝은 색의 립은, 마른 입술이 더 얇게 짠 느낌을 주기 쉽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40대, 50대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노안을 졸업하자!
40대, 50대는 피부의 탄력, 윤기가 점차 없어지고 잡티, 기미, 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젊었을 때 그대로의 메이크업법은 위화감이 생기기 때문에 메이크업 방법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나오기 쉬운 눈매는 포인트를 눌러 메이크업을 하도록 합시다.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최소한으로 억제합니다.
게다가 아이섀도우로 입체감을 더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이섀도의 색상 선택으로 고민하는 경우는 핑크 베이지나 피치 계열이 피부에 잘 어울릴 것입니다.
마스카라도 자신의 속눈썹에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이나 블러셔&립도 혈색이 좋아 보이는 것과 윤기를 더해주는 질감과 색상을 선택합니다.
40, 50대의 메이크업에서는,
「예뻐 보이게 하는」것보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내는」것이, 보다 매력적으로 완성되는 포인트입니다.
'패션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서클이나 기미에 추천하는 컨실러 소개! (2) | 2024.11.20 |
---|---|
팔자 주름 개선 방법 안내 (3) | 2024.11.18 |
입술의 건조함 방지와 관리하는 방법은? (5) | 2024.11.16 |
★롱 코트★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 (1) | 2024.11.13 |
눈가주름 원인과 예방법~ (28) | 2024.11.11 |